한국식생활교육연대와 함께 화합한마당 진행
전북영양교사회(회장 백진순)와 한국식생활교육연대 남부지부(지부장 신순제)가 지난 9일 ‘서로 빛이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영양교사 10주년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솔내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으며 100여 회원들이 참석했다. 영양교사로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계획하는 “서로 빛이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군별로 팀을 나눠 체육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한국식생활교육연대에서 개발한 “골고루 하나! 둘! 셋!” 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하기도 했다.
전북영양교사회 백진순 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 상호간의 만남을 통한 연대감 회복 및 친밀감을 도모하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자는 취지로 열렸다”며 “앞으로 새롭게 나아가야 할 영양교사로서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인간 존중의 교육활동을 위한 내공 쌓기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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