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동급식 협력업체 점검
고양시, 아동급식 협력업체 점검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7.12.2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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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식중독 예방 등 전반적 관리

[대한급식신문=이의경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난 18일부터 겨울방학 식중독 예방을 위해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관내 아동급식 협력업체 109곳에 대한 전반적인 식품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덕양구는 지난 11월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곳을 방문,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아동급식 협력업체 대상으로 12월 중 1차 점검, 1월 중 2차 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 지침을 주지시켜 급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아동급식 협력업체의 조리실, 식당 등의 위생관리 상태 ▲식자재의 보관 상태 및 유통기간 경과 여부 ▲주방기구의 소독 및 보관 상태 ▲조리종사자들의 위생 상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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