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연말, 연초에는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많고 추운 겨울에 먼 곳까지 떠나기는 어렵기에 특히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가까운 근거리 맛집이나 여행지로 떠나는 경우가 많다.
서울 근교 중에서도 경기도 양평은 서울에서 30분 정도 가까운 곳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맛집 등 관광요소들을 다양하게 갖춰 커플, 가족끼리 자주 찾는 관광지가 된 지 오래다. 패러글라이딩, 승마체험, 남한강 바이크로드 등 즐길 거리가 많은 것도 양평의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가 많은데 특히 두물머리는 해질녘 노을이지는 것이 장관이며 안개가 서리면 그 운치는 배가된다. 그래서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 외에도 용문사, 리버마켓, 양떼목장 등의 관광요소가 있다.
또 양평은 언제나 많은 여행객이 찾는 도시만큼 곳곳에 맛과 멋을 자랑하는 맛집, 펜션, 편의시설 등이 잘 조성돼 있다. 그 중 ‘앤드유’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며, 북한강 일대에서 SNS를 통해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앤드유’는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당일 공수한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를 이용한 해산물 파스타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북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하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식당 안에서 훌륭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큰 규모의 좌석과 단체석, 프로포즈룸 등을 구비하고 넓은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말, 연초 모임, 촬영장소 및 프러포즈 장소로도 제공된 곳이며 주변으로 양평의 관광 명소도 인접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인 곳이다.
앤드유는 현재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이 인기메뉴로 판매되고 있으며, 커플 이벤트 및 모임 이벤트 문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