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연말 다양한 나눔 활동
CJ프레시웨이, 연말 다양한 나눔 활동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12.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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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아닌 함밥·어린이 쿠킹클래스 등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혼밥 아닌 함밥’참가자 단체사진.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혼밥 아닌 함밥’참가자 단체사진.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지난달까지 매월 한 차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혼밥 아닌 함밥’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혼밥 아닌 함밥’은 지난 2015년부터 CJ프레시웨이가 진행해온 ‘쿡들이(Cook-들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장애인들이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로부터 요리를 배우고 지역 이웃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서로 간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15명을 본사로 초청해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분기마다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80여 명의 어린이들이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및 수도권 외의 전국 곳곳에서도 CJ프레시웨이 사우들의 나눔 활동은 이어졌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본부 경원사업부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한 부모 보호를 받지 못한 신생아들을 위한 ‘아기 손수건만들기’ 캠페인에 80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CJ프레시웨이 사회공헌 담당자는 "내년에도 사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역 사회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6년부터 석식봉사활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누적 봉사시간은 약 5400시간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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