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맛집 '교대이층집' 오픈…"차별화된 삼겹살 맛 제공하겠다"
종로맛집 '교대이층집' 오픈…"차별화된 삼겹살 맛 제공하겠다"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7.12.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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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삼겹살 전문점 '교대이층집' 종로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교대이층집 종로점은 차별화된 돼지고기 별미의 맛과 더불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유동인구가 많은 종각 번화가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종각역, 종로3가역 더블 역세권 호재를 누리고 있다.

교대이층집 종로점은 기존의 교대이층집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국내산 1등급 돼지만을 취급하는 삼겹살 전문점답게 돼지고기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꽃삼겹 뿐 아니라 통삼겹·통목살 구이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돼지고기 및 주요 밑반찬 식재료를 당일 공수, 모두 소진함에 따라 맛의 퀄리티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 장기간 냉동·냉장 보관하지 않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특히 자체 연구개발해 탄생시킨 15일간의 습식 숙성기법을 적용, 돼지고기 맛을 배가시키고 있다. 육즙을 그대로 머금은 돼지고기 풍미가 두드러지는 것이 장점이다.

교대이층집 종로점이 단순히 돼지고기 맛으로 고객들이 찾는 것은 아니다. 5년 동안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활용한 시골된장찌개의 맛이 풍미를 더한다. 특히 삼겹살을 먹은 후 꼭 찾게 되는 시그니처 메뉴로 깊고 진한 맛이 좋다.

지난 6월 KBS1 TV 방송 ‘장사의 신’에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독특한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영화미술감독과 합심해 전체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소소한 곳까지 이층집만의 감성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독특한 ㄷ자형 내부 구조, 전통시장에서 착안해 서로 어울려 먹기 좋게 설계된 테이블 형태 덕분에 직원들의 밀착 접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매장 내부도 넓어 가족식사장소, 기업회식장소, 기타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점신특선 메뉴를 시키면 수제 돈가스가 무제한 서비스로 제공된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돈가스의 경우 바삭한 식감과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져 고객들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세광그린푸드리테일 김슬기 대표는 "교대이층집 종로점은 단순히 음식만 판매하는 음식점이 아니라 사람들이 머무르는 공간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대이층집 종로점은 소규모 예약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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