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복 전문점 메리앤부띠끄, 새해맞이 이벤트 진행
부산한복 전문점 메리앤부띠끄, 새해맞이 이벤트 진행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7.12.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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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부산한복 전문점 '메리앤부띠끄'에서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1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가 한복대여만 원하는 경우, 예비부부가 한복을 대여했을 때, 15만원 상당의 혼주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무료로 제공(1인)한다.

예비신부는 맞춤, 예비신랑은 대여, 양가 혼주 2인이 대여할 경우 총 4벌의 한복을 90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제공한다.

메리앤부띠끄 관계자는 "일반 한복 전문점에서는 원단만 보고 맞춤한복을 제작하거나 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메리앤부띠끄에서는 맞춤정장처럼 직접 신체치수를 측정해 몸에 꼭 맞는 한복을 입을 수 있고 5벌 이상 여러벌의 한복을 직접 피팅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리앤부띠끄는 고객 니즈Needs에 맞춘 한복컨설팅을 진행하며 특히 피팅 중에도 사진촬영을 해 자신에게 더 잘 어울리는 한복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웨딩플래너와 예비부부에게 사랑받고 있다. 메리앤부띠끄의 새해맞이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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