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상동점 "꾸준한 두피 마사지는 탈모 예방에 도움"
닥터스 상동점 "꾸준한 두피 마사지는 탈모 예방에 도움"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7.12.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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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탈모'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머리카락이 필요 이상으로 빠지는 탈모는 외형적 문제 뿐만아니라 두피를 공기 중에 바로 노출하기 피부에도 좋지 않을 수 있다.

지금까지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 호르몬의 영향, 노화 등으로 알려져 있다. 기름진 음식,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등도 피지 분비를 늘려 모공을 막아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유지하는데 좋지 않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은콩 등 단백질이 풍부한 블랙푸드와 김, 미역 등의 해조류를 섭취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적절한 두피마사지도 탈모를 막는데 효과적이다. 닥터스 부천상동점 관계자는 "꾸준하게 두피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과 두피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시켜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닥터스 부천 상동점에 전화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자가진단 차트를 작성하고 상담과 두피상태를 체크한 후 관리에 들어간다.

우선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통해 긴장을 풀고 두피지압과 승모근 마사지 등으로 림프순환을 시킨다. 이후 스티머를 통해 노폐물을 불리고 갈바닉을 통해 모공 속에 영양을 공급한다. 진동으로 두피 속 각질을 제거하고 샴푸를 해 노폐물을 제거한다. 또 미세침을 이용해 두피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제품을 도포하며 콜라겐과 자연 재생효과를 주는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적외선케어를 하면 마무리된다.

닥터스 부천상동점 관계자는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로 탈모를 호소하고 있다"며 "마사지 등으로 두피 관리를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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