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이외에도 각 분야에 특성화된 반려동물 자격 과정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반려동물관리사를 비롯한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 반려동물매개심리상담사, 애견미용 등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들에게 나이와 여건, 성격, 지역적 특색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직접 선택 수강 할 수 있도록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특성화 된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개인의 성격이나 지역적 요소 및 여건에 따라 수강생들이 자신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이 될 수 있도록 취업 및 창업 상담 프로그램 지원으로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동 교정, 미용, 영양, 위생, 장례 및 반려동물산업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 및 연구원들이 수 년간 개발한 교육 콘텐츠와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실무 노하우를 접목시켜 마련한 온라인 교육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쉽게 얻을 수 없는 귀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이론 교육은 물론 수강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나 고객들을 상대 대처하는 방법과 같은 온라인 실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 교육기관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온라인 교육서비스로 '집에서 교육받고 우리동네에서 일할 수 있는 평생직업’을 찾는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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