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홍삼제품... 오티에스, 홍삼농축액 ‘헬스-밸런스 진생골드’ 출시
차별화된 홍삼제품... 오티에스, 홍삼농축액 ‘헬스-밸런스 진생골드’ 출시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1.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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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오티에스는 차별화된 홍삼농축액 ‘헬스-밸런스 진생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인삼 및 홍삼은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을 기반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인들이 섭취하는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효자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자연스레 명절선물이나 효도선물로 수요도 높은데, 비싼 가격만큼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은 항상 들 수밖에 없었다.

오티에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헬스-밸런스 진생골드’는 이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신경 쓴 제품이다. 우선 생산과정이 차별화 된다. 이 제품의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을 제조하는 가수분해 공법은 특허로 보호받고 있어 제조사 외에는 동일 기법으로 제조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밸런스 진생골드’는 사포닌 대사물질인 IH-901(또는 Compound-K)부터 사포닌 대사전구체 IH-907까지 성분을 혼합한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을 주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은 식약처의 엄격한 제조방법과 품질관리를 받는 개별 인증형 기능성 원료로 등재되어 있으며, 인삼의 전 성분을 가수분해해 사포닌 대사물질인 IH-901을 포함한 인삼 전성분이 활성화되어 있어 인삼 고유의 효능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오티에스 측 설명이다.

또 다른 차별점으로는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이 홍삼농축액과 만나 이루는 효능이다.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은 장내 미생물인 펙티나아제를 활용한 가수분해공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액상으로 생산되기에 활용도가 매우 넓다. 이 공법은 대한민국 신기술 인증을 받기도 했다. 대부분의 발효홍삼이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이유는 Compound-K가 낮은 생산성과 복잡함, 활용도가 낮은 고체형태로 생산이 되기 때문이다.

또 인삼가수분해농축액에는 사포닌을 대사하는 미생물이 혼재하고 있어 홍삼농축액과 혼합 시 홍삼농축액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등에 작용해 계속 대사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시 초기에는 인삼가수분해농축액의 대사물이 흡수되어 효과가 발휘되고 이후 홍삼농축액의 사포닌이 미생물과 반응해 사포닌 대사체가 흡수되기에 적은 양의 인삼가수분해농축액으로도 홍삼 고유의 효능을 볼 수 있으며, 1회 복용 시 12시간에서 14시간의 지속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제한된 정보력으로 사포닌 함량만을 확인하거나 브랜드만을 보고 비싼 비용을 지출했지만, 비용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제품을 먹고 원하는 효능이 나오는지, 관계기관으로부터 어떻게 허가되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산되었는지를 면밀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현명한 소비 형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홍삼 제품은 당뇨치료제나 혈액항응고제 등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다면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알레르기와 같은 특수 체질인 사람의 경우 섭취 전 원료 및 함량에 유의해 복용해야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통전문판매원 ㈜오티에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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