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명절 선물 한자리에, 품격과 실속 모두 잡는다”
“의미있는 명절 선물 한자리에, 품격과 실속 모두 잡는다”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1.09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서 개막
지난해 열린 2017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의 모습.
지난해 열린 2017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의 모습.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전국에서 모여든 특산품과 다채로운 명절선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인 ‘2018년 설명절상품전’이 오는 1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급식신문사와 메쎄E&D가 주최하는 명절선물전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개최되며 지난 2009년 첫 개최 이래 19회 차를 맞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명절선물 시장조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명절선물전에는 다양한 품목의 1700여 가지 선물세트가 전시되며 대부분 생산 및 제조사가 직접 참여해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이름을 내건 상품이어서 신뢰도가 매우 높아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었다.

특히 지난 2016년 시작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으로 고민이 많아진 소비자를 위해 선보인 ‘영란선물특별관’이 보다 심도 있게 마련된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처음 선보인 ‘영란선물특별관’은 금번 전시에도 이어지며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품목별로 전시한다. 또한 올해 설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에 한해 가격제한액수가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다.

특히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예산에 맞는 명절선물을 시장조사하고 해당 업체 홍보부스까지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해 보다 효율적인 관람이 이뤄지도록 했다.

주최측인 메쎄E&D 관계자는 “본 전시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업체와 관람객, 만족도 모두 상승하고 있고 대규모 구매 바이어의 방문횟수가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인 국내유일의 ‘명절선물전문 전시회’”라며 “실속과 품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수많은 명절선물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열린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 참여한 한 관람객이 상품들을 살펴보는 모습.
지난 2017년 열린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 참여한 한 관람객이 상품들을 살펴보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