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잠현초’, 최우수 학교로 선정
‘콜라보레이션 잠현초’, 최우수 학교로 선정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1.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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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모범사례 공모전서 수상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서울 잠현초등학교(영양교사 박영례)가 2017년도 학교급식 모범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매년 학교급식의 현장 모범사례를 발굴해 각 학교에 공유하자는 취지로 전국 시·도교육청의 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공모는 ▲학교급식 운영관리 ▲학교급식 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식생활 지도 ▲학교급식 소통강화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서울 잠현초는 ‘콜라보레이션 식생활 잠현 교육!’이라는 주제로 식생활교육의 사례를 응모해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어 제주외고와 강원 용대초, 대전 목성초 등 6개 학교·기관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신규 영양교사 및 저경력자 업무적응도 향상 방안’을 주제로 응모한 경남진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9개 학교·기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모범사례 선정 명단 ▲최우수-서울 잠현초 ▲우수-제주 외국어고, 강원 용대초, 대전 목성초, 제주탐라교육원, 대구 진월초, 경남 경진고 ▲장려-경남진주교육지원청, 경기 성복중, 부산 국제고, 부산 사상초, 경남교육청, 경북 왜관중, 대전 지족고, 대구과학고, 전남 광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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