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천일염, 서울에서 만난다
전남 천일염, 서울에서 만난다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8.01.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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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0~13일 서울 코엑스 홍보관 운영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전라남도는 1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설맞이 명절선물전’에서 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가공식품업체 및 구매력이 높은 기업단체, 백화점마트 등 유통 바이어가 대거 참여해 전남 천일염 홍보와 신규 판로 개척에 효과가 클 전망이다.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은 영광과 신안 등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 가공제품 50여 종을 전시하고 천일염산업 육성 정책 소개, 홍보영상 상영, 홍보용 천일염 증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두식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홍보관 운영 과정에서 얻은 관람객을 평생고객으로 확보해 전남산 명품 천일염의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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