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경남도교육청이 교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학교업무 적정화 계획을 수립해 전 기관에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선 학교의 경우 종이 가정통신문 대신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자 가정통신문을 쓰도록 했다. 또 교사의 공문서 처리와 자료 작성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교를 거쳐가는 공문서 유통량을 분석,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행정업무를 경감해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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