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 소형 오피스텔 ‘건대 신원1차리브웰’, 1인 가구 특화 설계
화양동 소형 오피스텔 ‘건대 신원1차리브웰’, 1인 가구 특화 설계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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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역 걷고싶은거리 대로변에 조성되는 '건대 신원1차리브웰'이 최근 증가하는 1인가구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최근 1인가구 증가 및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 부동산대책 규제 적용 등 다양한 이유로 월세형·전세형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근 건대 신원1차리브웰 사업지 인근으로 전용면적 10평 미만의 복층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증가, 신규 입주 오피스텔이 늘고 있어 임대수요층 확보 및 역세권, 숲세권 등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건대 신원1차리브웰 관계자에 따르면, 건대 신원1차리브웰은 더블 역세권 입지 확보와 특화 단지 설계 및 풍부한 임대수요층 확보 등 다양한 수요자 만족 요소를 지니고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지닐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4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호선·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인접해 있는 건대 신원1차리브웰은 건대입구역을 이용해 강남과 청담, 압구정, 강남구청 등 도심권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수요층의 선호가 예상되고 있다. 또 영동대교와 청담대교, 강변북로 등 인접한 광역도로망을 이용해 서울 핵심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사업지 인근에 풍부하게 조성된 생활인프라와 녹지환경 등으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주변 5분 거리로 어린이대공원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이마트, 건대병원, 롯데백화점, CGV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인근의 건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교 임직원 및 재학생과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장안평 매매단지, 성수동 IT밸리 종사자, 강남 등 서울 직장인 등 임대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신원 1차리브웰 관계자는 “주변 수익률 수준을 검토해 복층형 상품 공급메리트를 감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적정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1월 중순 신원 1차리브웰 현장 옆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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