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아이웨어 전문점글라스스토리와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가 결합된 복합매장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국내 안경 업계 최초로 공항에 입점하는 복합매장 제2여객터미널점은 많은 사람들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및 콘택트 렌즈를 보유하고 매장으로 국내외 여행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모노톤의 세련된 인테리어, 익스테리어는 편안한 쇼핑 분위기를 조성하여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다.
글라스스토리 '제2여객터미널점'은 해외여행 전후 국내외 여행객과 제2터미널 개항 후 5만 여명에 이르는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중과 주말 및 휴일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글라스스토리 관계자는 “글라스스토리&렌즈스토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오픈을 통해 인천공항을 머물고 싶은 패션거리로 만들 것”이라며 “차별화된 브랜드와 서비스,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명품브랜드에 밀리지 않는 1순위 안경점으로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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