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소비 촉진 떡·한과 교육
안성농업기술센터, 우리 쌀 소비 촉진 떡·한과 교육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1.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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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오는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우리쌀 문화 확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한 떡·한과 가공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쌀과 쌀 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우리쌀 소비 정착에 기여하면서 쌀 문화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약과, 쌀강정, 블루베리 떡케이크 등 우리쌀을 이용한 바른 먹거리 만들기로 실용적인 메뉴가 주를 이룬다.

교육을 담당하는 배수옥 생활자원팀장은 "대부분의 디저트류 및 부식거리가 밀가루 제품이 주를 이루는데 우리쌀로 만든 부식거리를 교육함으로써 쌀 간식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쌀의 영양적 가치는 물론 우리 한식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우리쌀 활용 떡·한과 가공 기술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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