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초콜릿 더 달콤해요
내가 만든 초콜릿 더 달콤해요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8.01.25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진구, 초등생 대상 '만디앙 초콜릿 만들기' 체험 시간
24일 '만디앙 초콜릿 만들기'프로그램에서 강사가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초콜릿 아트를 시범하는 모습.
24일 '만디앙 초콜릿 만들기'프로그램에서 강사가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초콜릿 아트를 시범하는 모습.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난 24일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중곡4동 주민센터에서 쇼콜라티에와 함께하는‘만디앙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업은 이연희 강사의 진행으로 초콜릿 공예가를 뜻하는 쇼콜라티에(Chocolatier)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초콜릿과 함께 초콜릿공예기술 배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실습시간에는 온도차를 이용한 다크 및 화이트 초콜릿아트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초콜릿아트를 개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벨기에초콜릿 만디앙과 수제초코송이를 만들고 카카오 채취과정을 동영상으로 감상하며 초콜릿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정다해 어린이(가명)는 "평소 만들기 어려운 초콜릿을 친구들과 직접 만들어 보고‘쇼콜라티에’라는 직업도 배우게 돼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