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올해 바이오 사업 강화
CJ제일제당, 올해 바이오 사업 강화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2.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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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21일 중국 랴오청에서 바이오사업본부장 김철하부사장, 중국 랴오청 시장 린하이펑이 참석한 가운데 핵산 제2공장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10월까지 380억원을 투자해 연간 4천톤의 생산량을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날 기공식을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39%에서 2013년에는 43%까지 증가시켜 확고한 글로벌 1위 자리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도 발표했다.

핵산은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 식품조미소재로 소득수준 향상과 가공식품 산업 발달에 따라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식품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연평균 12% 이상의 급속한 시장확대가 이뤄지고 있어 최근 글로벌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CJ제일제당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세계 핵산시장에서 2,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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