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색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강구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라고 하면 헬스장 러닝머신이나 공원, 운동장에서 걷거나 산책하거나 뛰는 것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체지방을 태우려면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는 과학적 근거까지 맞물려 주부들은 물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열심히 뛰고 걷고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식단’이다. 일단 체지방을 더 이상 늘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운동을 하고 힘든 일을 한다고 한들 그만큼 체지방을 늘려줄 음식을 먹는다면 절대 살이 빠질 순 없다.
그렇다고 운동이 수반되지 않은 채, 식단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운동의 총량은 강도 곱하기 시간이다. 어떤 운동이든 이 공식을 피해갈 수 없고, 자기 스스로 페이스 조절이 가능한 유산소 운동의 경우 절대 힘들어서 지칠 때까지 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무리 길게 하더라도 강도가 낮은 이유 때문에 운동이 전혀 되질 않는 것이다.
인천 부평 고강도 다이어트짐 현재원 대표는 "크로스핏 다이어트 짐은 짧은 시간, 고강도 운동은 다이어트는 물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최적의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운동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크로스핏 체지방 분해는 운동이 끝난 후 애프터번까지 합쳐 20분 운동으로 약 100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앞으로도 더 체계적 운동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부평 고강도 다이어트짐에서는 크로스핏을 기반으로 1:1 식단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