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흥교육청, 배곧 공립유치원 설립 합의
시흥시-시흥교육청, 배곧 공립유치원 설립 합의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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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어린이집 연계 복합화 추진

[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시흥시는 지난달 30일 시흥교육지원청과 배곧신도시 공립유치원과 시립 어린이집을 복합 설립해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지자체와 협력할 것으로 조건부 승인된 배곧신도시내 유치원 2곳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것으로, 토지와 건물의 소유 및 시설 사용에 대한 다각적인 복합화를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소요되는 사업비는 유치원 2곳의 토지비 약 81억원, 건축비 194억원 등 총 275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토지는 시흥시에서 소유하고 교육청과 공동으로 사용하며, 건축비는 교육청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배곧신도시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복합화로 ▲배곧 내 4, 5 공립유치원과 어린이집 복합화로 교육시설 적기 확충 ▲유치원 및 어린이집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공유 활용 ▲공공시설 통합 운영에 따른 공공경비 절감(유치원의 체육관, 어린이도서관, 식당, 주차장 등 공동사용으로 경비 절감) ▲주말.휴일 공립유치원 유휴시설 개방, 주민편의 증진 ▲학생 수 감소로 유치원 폐원 시, 시에서 인수 후 복지관 등 전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흥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방향, 절차, 소유권, 사용권, 운영경비, 운영방식, 운영주체간의 의무와 책임 등’ 시설 복합화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사전 논의해 복합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배곧신도시내 유휴 공공부지를 교육 및 주민편의시설 등과 함께 복합 개발해 경제성 제고와 함께 공공시설 적기 제공, 시설 이용 편의성 증대, 시설 건립비 및 운영비 예산절감 효과까지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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