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서울 마포 삼성에 이어 일산 라페스타 맛집 '조선초가 한끼' 3호점을 오픈했다.
조선초가 한끼의 내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한국이라는 주제로 과거의 아름다운 한국의 사계절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국적 아름다움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봄의 따스함을, 여름의 뜨거움을, 가을의 고즈넉함을, 겨울의 포근함을 포인트로 꾸몄으며, 한 켠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강가를 표현하여 실제로 배를 타고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마련 되어있다. 음식으로는 소갈비구이와 소생고기, 육회가 포함되어 나오는 장어구이가 준비되어 있다.
일산 맛집 조선초가 한끼는 약 200석 규모로 각종 모임 및 회식에도 유용하다.
‘조선초가 한끼’ 정수현 대표는 “회식, 가족 외식, 모임 등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신다"며 "한 번 오신 분들은 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늘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늘 변치 않는 맛,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녁에는 가야금 거문고 등 한국 전통의 악기 연주가 진행되어 한국적인 깊이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이라면 올 추위가 가기 전 조선시대의 정겨움과 소박함이 있는 조선초가 한끼에서 다양한 메뉴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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