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나물밥 간편식 '컵밥' 올림픽 선보여
강원나물밥 간편식 '컵밥' 올림픽 선보여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8.02.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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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는 도 대표음식으로 개발한 강원나물밥 간편식(냉동)을 올림픽 기간동안 강릉 올림픽페스티벌 파크 '강원도상품관'과 알펜시아리조트 등 숙소, 강원도라운지 등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강원나물밥은 기존 봉지 형태 외에 즉석에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가미한 컵밥 형태다.

도는 강원나물밥 간편식(냉동)을 올해 수도권 대형 클럽으로 확대하고 춘천을 시작으로 도내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업체 여러곳에서 단체급식용 벌크제품을 사용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월말 개발중인 추가상품으로 닭갈비볶음밥을 생산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에 이어 강원나물밥 대중화 및 수출을 통한 세계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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