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징 이순선)은 이동수 조은제과 대표가 성금 1억원을 완납해 경기도 화성시 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경기도 166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던 이동수 대표는 경기공동모금회의 안내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이동수 대표는 “경기공동모금회 직원에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를 안내받았다”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계기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동수 대표에게 기탁받은 성금을 화성시 내 저소득 가정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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