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사)재능기부센터 꿈썸멘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운영을 통해 지역 내 진로직업 체험처 및 체험 프로그램 발굴, 지역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연계 진로교육을 활성화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사)재능기부센터 꿈썸멘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학교 밖의 각종문화시설, 기업, 지역단체, 종교시설을 망라하는 진로교육자원을 발굴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이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유학기(학년)제의 도입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담보하는 양질의 진로체험처를 적극 발굴해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학교를 연계해주는 허브로써의 진로교육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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