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다양한 명소와 관광지가 즐비해있는 만큼 국내 관광객을 포함하여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함덕해수욕장은 얕은 수심으로 자주 찾는 국민관광지이며, 각종 축제와 매주 열리는 플리마켓 ‘맨도롱장’의 활성화로 인하여 이미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함덕해수욕장 맛집으로 알려진 ‘황금고팡’은 곡식과 식품을 보관하는 곳이라는 제주방언의 ‘고팡’과 ‘황금’을 합친 상호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제주의 특별하고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먹거리를 내세우고 있다.

이 곳은 사장님의 고집으로 화학조미료가 아닌 20여가지의 재료들로 직접 천연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오픈한지 4년째인 ‘황금고팡’은 제주 현지에서 잡은 돌문어, 활전복과 다양한 해산물로 어우러진 해물찜을 비롯하여 특색 메뉴로는 ‘통문어찜’과 ‘해물탕’을 이야기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황금고팡’의 대표번호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