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다이렉트카’ 장기렌트카, 벤츠E클래스 신차구매 프로모션
‘스마트다이렉트카’ 장기렌트카, 벤츠E클래스 신차구매 프로모션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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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벤츠를 국내 수입차 업계 1위 자리에 올려놓은 차종은 역시 중형 E클래스다. 작년 E클래스가 3만2414대(47.07%)가 팔려나가며, 전체 판매(6만8861대)를 이끌었다.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사업부에서 이에 맞춰 벤츠 E클래스 신차리스, 렌트, 할부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4가지 상품으로 구분되며 일반 수입차 신차할부, 유예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카 등이다. 대상 벤츠 E클래스는 E200 Avantgarde(6290만), E300 Exclusive(7720만) 두 가지 트림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략적 가격은 신차할부 95만원대, 유예할부 49만원대로 이용가능하며 이는 선납30% 48개월 기준이다. 또 운용리스 월 99만원대, 장기렌트 109만원대로 이용가능하며 보증금30% 48개월 계약 기준, 약정 주행거리 연 2만km 자동차세 포함 견적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7% 선구매 할인과 저금리가 적용되어 기존 대비 20% 저렴한 수입차 신차할부, 유예할부, 자동차리스, 신차 장기렌트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사업부 관계자는 "신용에 따라 7등급까지 무보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며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를 초기비용 전혀 없이 소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장년층에서 BMW는 젊은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적 여력이 있는 50대 이상의 경우 벤츠를 선택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20대와 30대 고객들은 BMW를, 40대 이상부터는 벤츠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BMW가 3750대(34.78%) 팔려 벤츠 2468대(22.89%)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2016년도 유사하게 BMW 판매량은 3095대(29.1%)로 벤츠 2171대(19.1%)보다 10% 포인트 앞섰다. 반면 벤츠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40대 이상 소비자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40대에서는 벤츠가 1만1522대(25.25%)가 팔려 1위를 차지했다. BMW가 9808대(21.50%)로 2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50대에서는 벤츠가 8149대(30.39%)로 BMW의 판매량인 4775대(17.81%)를 크게 앞섰다.

60대의 경우 전체 판매량 1만854대 중 3912대(36.04%)가 벤츠였으며 70대 이상에서도 벤츠가 전체 2659대 중 1119대(42.08%)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BMW는 405대(15.23%)가 팔렸다.

고가 모델인 E·S클래스의 경우 한국 판매량이 독일 본토보다도 많을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상반기 벤츠는 한국시장에서 중국, 미국 다음 세 번째로 많은 1만8453대의 E클래스를 팔았다. 지난해 상반기 순위(5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스마트다이렉트카 관계자는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트카 계약 시 5분만 투자해 자사에 비교견적을 받아본다면 3~5년 동안의 리스, 렌탈료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며 "꼭 가격비교 견적을 받아보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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