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파니니카페 퀸즈브라운, 지속적 매출유지로 창업부담 완화
명품 파니니카페 퀸즈브라운, 지속적 매출유지로 창업부담 완화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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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카페창업 시장은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의 증가로 규모가 확대되었지만 현재는 폐점하는 가맹점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준에 따르면 카페시장의 매출은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이미 포화 상태인 경쟁 속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해 지속적 매출유지가 가능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퀸즈브라운’은 차별화된 컨셉과 새로운 메뉴를 통해 커피전문점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마케팅을 내세웠다. 카페 기본 매출과 더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로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수제 브런치 도시락이 혼밥족과 바쁜 직장인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비수기 없는 지속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파니니카페 ‘퀸즈브라운’은 본사 가맹점주의 만족과 성공을 목표로 다양한 시스템을 연구하며, 가맹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퀸즈브라운 관계자는 "커피 외에 차별화를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음료, 새로운 메뉴로 고객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브런치 카페 ‘퀸즈브라운’은 지속적인 매출유지와 더불어 가맹점주의 초기창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테리어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방침을 내놓았다. 인테리어 직접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테리어비용 제외 2,900만 원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창업자들을 위한 가맹비 및 물품보증금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퀸즈브라운은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상담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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