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담은 유리병 ‘광채 씨 앰플’, 피부가 먹는 비타민C 영양제
자연담은 유리병 ‘광채 씨 앰플’, 피부가 먹는 비타민C 영양제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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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피부미용에 적합한 비타민C는 먹어서 흡수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피부는 신체 중요도에서 후순위에 해당해 섭취한 비타민이 혈액을 타고 피부로 전달되는 양은 미미한 편이다. 비타민C의 미용 기능을 기대하려면 먹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코스메틱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광채 씨 앰플’은 앰플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정제수 대신 산자나무수를 베이스로 함유했다. ‘비타민나무’라는 별칭을 지닌 산자나무는 사과보다 무려 1000배 이상 많은 비타민C 함량을 자랑한다. 산자나무의 비타민C는 멜라닌을 억제해 피부를 환하게 가꾸어 주며,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광채 씨 앰플은 산자나무수뿐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비타민C를 보유한 카무카무를 비롯 천연비타민제로 이용되는 아세로라, 로즈힙, 산자나무 열매의 추출물을 배합해 비타민C의 성분을 극대화했다.

또 비타민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앰플인 오일 드롭’ 제형을 구현했다. ‘앰플 인 오일 드롭’은 에센스 안에 오일 드롭이 들어간 제형으로 수용성 비타민은 에센스, 지용성비타민은 오일에 각각 함유돼 비타민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할 수 있다.

에센스에는 9가지 열매와 베리 추출물을, 오일 캡슐에는 해바라기씨·로즈힙열매·호호바씨·아르간 오일 등 6가지 자연유래 오일을 담았다. 앰플을 한 방울 떨어뜨려 피부에 문지르면 오일 캡슐이 터지며 캡슐에 담긴 영양성분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든다.

광채 씨 앰플은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트리플 바이탈 케어’를 위해 4가지 슈퍼베리추출물과 글루타치온, 이테야자열매오일을 담았다. 슈퍼베리는 외부 자극에 대해 피부를 보호하며, 미백주사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칙칙하고 피로한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준다. 이테야자열매는 피부 진정과 트러블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연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광채 씨 앰플은 비타민C가 함유된 미백기능성 화장품”이라며 “보존제와 합성향료 등 피부에 잠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은 최대한 빼고, 미국 환경시민단체 EWG로부터 녹색(안전) 등급을 받은 원료 사용을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최근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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