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 하이원,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전략’ 제시
대치동 수학학원 하이원,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전략’ 제시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0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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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지난 수능을 기점으로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며 사실상 변별력이 사라졌다. 영어 영역이 힘을 잃자 국어와 수학, 특히 수학의 표준점수가 합격의 향방을 가르는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한 때 수학은 ‘수포자’라는 말을 양산할 정도로 기피되던 과목이었으나,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다. ‘필수 과목’을 넘어 ‘전략 과목’으로 발돋움 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에게, 수학 고득점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목표다.

대치동 수학학원 하이원학원에서는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들을 위해 달라진 입시 양상을 반영한 학습솔루션을 제시한다. 성적이 상위권일수록, 점수가 높아질수록 점수를 올리는 것은 더 어려워진다. 그렇기에 더욱 체계적이고 탄탄한 학원 시스템 주도하에 학습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 하이원학원 관계자의 조언이다.

이 학원에서 제시하는 특급 전략은 바로 확실한 오답관리다. 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오답 정리는 필수고, 오답 정리를 진행하지 않는 학원은 없다. 그런데도 왜 이 학원은 오답관리를 내세우는 걸까.

답은 ‘오답누적노트’에 있다. 오답정리의 특성상 풀이법이 자신도 모르게 암기 되어 문제가 풀리는 것을 두고 완전히 문제를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이원에서는 한 문제의 오답만을 짚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끝나지 않는다. 오답과 유사한 유형들을 최소 2배수 이상 추출해 틀린 문제를 다각도로 노출시킨다.

유형에 대한 공략은 물론 변별력을 가르는 고난도의 유사 심화 문제까지 공략해 고득점을 취하는 전략이다. 유사 유형 문제를 다시 틀리면 해당 문제에 대한 오답관리를 똑같은 방식으로 재진행하여 오답 데이터베이스를 쌓는다. 마치 거미줄을 치듯 오답정리가 되는 것이다.

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을 하더라도 반드시 전담 선생님이 필요한 과목이다. 때문에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대일 과외식 수업을 통해 전담 지도의 장점을 살리면서, 각종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계속적으로 관찰, 꼼꼼한 정규 수업은 물론 실전연습실에서의 실전준비와 엄격한 학습관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까지 유도해 실력에 맞춘 실전 감각까지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실제로 단기간에 성적이 오른 학생을 다수 배출해 학생들이 추천하는 명문 수학학원으로 떠올랐다.

대치동 중·고등 수학학원 하이원 관계자는 “맞춤 학습관리가 동반되어 진행되는 일대일 개별식 수업은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빠르고 정확한 개념정립을 도와주고,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고도의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준다”며 “소수정예로 이루어진 과외식 수업은 모든 성적대에서 가장 효과적인 수업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능 뿐만 아니라 내신에서도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가 연이어 출제되면서, 더 이상 ‘내신 따로 수능 따로’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면서 "수능에만, 내신에만 강한 것이 아닌 ‘수학’ 그 자체에 강한 학생을 양성하겠다는 것이 우리 학원의 포부"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와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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