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밀가 안동국시’ 역삼별관점 추가 오픈..."역삼맛집으로 고객편의 증진"
‘우밀가 안동국시’ 역삼별관점 추가 오픈..."역삼맛집으로 고객편의 증진"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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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한식전문점 ‘우밀가 안동국시’가 역삼별관점을 오픈하며 역삼역맛집의 명맥을 이어간다.

역삼동에 위치한 우밀가는 최근 역삼역 식사 고객 및 단체고객이 크게 늘어나 자주 만석이 됨에 따라 고객들의 웨이팅이 늘어 역삼역 4번출구에 우밀가역삼별관점을 새로 열고 고객을 맞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우밀가 역삼점은 회식 모임위주의 예약을 주로 받는다면, 이번 오픈된 우밀가역삼별관점은 점심 및 저녁식사 고객들을 위해 오픈을 한 만큼 사전예약을 받지 않고 식사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다만 별관점을 통해 예약문의 시 예외적으로 받을 수는 있지만 보통 가까운 역삼점으로 안내한다.

특히 역삼점은 170석의 넓은 좌석이 마련돼 있음에도 대기 손님들이 이어져 왔기 때문에 이번 별관 형식의 신규 오픈으로 대기손님의 불편함 해소와 식사, 단체고객 구분을 통한 편의 증진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밀가를 이용하는 고객층 가운데는 우밀가의 주력 메뉴인 안동국시 마니아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은 역삼역 일대에 직장이나 집이 있는 경우 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밀가의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별관 역시 안동국시를 비롯해 국밥, 떡국, 갈비탕, 메밀묵밥 가정식 식사류 및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는 수육 등 동일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역삼점 외에 서초점, 대치본점, 선릉점 등 각 지점들도 동일하다.

우밀가 관계자는 “오래된 노하우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고급진 밑반찬을 추구하고 있어 이에 고객이 늘어나 고객 편의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가 별관 오픈을 계획하게 됐다”며 “역삼점 별관을 통해 손님들께 더욱 꾸준히 사랑 받는 역삼역맛집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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