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만나는 유럽형 주거단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김포에서 만나는 유럽형 주거단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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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최근 경기도 의회본회의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촉구 건의안’이 통과되면서 경기도 차원의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연장안이 가시화되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강시네폴리스의 경우에도 보상 문제가 모두 해결되면서 본격적으로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풍무도시 개발 구역은 김포 내 도시개발구역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구역으로 통한다.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대, 여의도역까지는 18.5km로 20분대면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내년 11월에 개통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 조성 등 인프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검단 신도시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 5호선이 연장될 예정이며, 검단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 풍무동은 더블역세권이 된다.

김포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2개 블록 총 1810세대가 공급되며 지하 2층, 지상 10~26층 총 26개동으로 단지가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34평형은 마감이 되었다. 지난 2일부터 39평형을 그랜드 오픈 후 분양 중에 있다.

‘2018년 11월 개통 확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서면 두 정거장 승차 후 김포공항 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또 풍무도시개발 5구역은 최근 LG, S-Oil, 이랜드 등 상주인구 약 16만 명 이상의 입주가 진행 중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 정도 떨어져 있어 마곡지구의 대체 거주지로도 선택되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마곡지구를 잇는 직선도로인 3축 신설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편의성은 용이해질 것이며 초대형 방송, 영상 등 문화콘텐츠 산업 단지인 한강시네폴리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 에어로빅, 댄스)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용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 카페도 조성된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앞에 유현초, 풍무중이 위치해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풍무고, 김포고, 사우고 등은 근거리통학이 가능하다. 

그 밖에 단지 옆에는 수영장을 갖춘 풍무다목적체육관, 풍무동주민센터가 있으며 아파트에서 차량 5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위치한다. 지난해 12월 대형쇼핑몰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풍무역세권에 오픈해 쇼핑,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상담사 정유경 실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대출 부담이 없어 더블역세권에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김포시 고촌읍에 모델 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에 담당자 지정예약제로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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