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설 명절 위해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중요
건강한 설 명절 위해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중요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2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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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설 명절이면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과식으로 인해 배탈, 소화불량, 배변 장애가 발생해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많다.

명절에는 전과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이나 떡국, 갈비찜과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이러한 음식들은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장 속에 유해균을 늘려 복부팽만감을 유발하며 배변활동에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장 건강에 유의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평소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거나 변비 심할 때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장 건강을 챙길 필요가 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고 식사 패턴은 일정하게 유지하며, 기름진 음식과 정크푸드, 술과 담배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장에 좋은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간의 장 속에는 무수한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무너지게 되면 장 건강이 망가지게 된다. 좋은 유산균을 함유한 장에 좋은 음식에는 변비 해결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김치와 청국장 등이 있는데, 이러한 변비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더욱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섭취했을 때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생균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런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제품을 복용할 때 유익균의 영양 공급원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의 생육 및 활성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복합배합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제품에는 국내 제약사 유유제약의 ‘뉴장안에화제’가 있다. 이 제품은 생균 200억 마리가 투입되었고, 부원료에는 프락토올리고당, 사균체 등 유산균 성장의 연료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알파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셀룰라아제와 같은 소화효소가 함께 함유된 제품이다. 

특수 코팅된 장용성 캡슐을 사용하여 위산과 담즙산에 녹지 않고 유산균이 살아서 장에 도달할 수 있게 하며 열과 습기로부터 강해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뉴장안에화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제품 이력 조회가 가능하며,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데 혼란이 없도록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져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설 연휴에 유독 복통이나 변비 등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방심하지 말고 평상시 장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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