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선택 시 수분 함량 확인 필요, 상락수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선택 시 수분 함량 확인 필요, 상락수 차가버섯은?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4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러시아 시베리아 극냉지대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야생 버섯으로 수액 속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거 러시아 농민들은 홍차를 구할 돈이 없으면 차가버섯을 달여 평상시 즐겨 마셨으며 민간요법으로 활용되어 왔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약재와는 달리 차가버섯은 열과 수분에 약해 추출분말로 섭취하게 되는데 수분을 머금고 있는 차가버섯은 채취하는 순간 산화가 시작돼 바로 군불에 건조시키는 방식을 사용되어야 한다. 수분뿐 아니라 열에도 약한 차가버섯은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므로 일반적인 약재처럼 달여 마시거나 할 수 없다.

이에 상락수는 취급이 까다로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살리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고, 노력 끝에 자체 기술을 개발해 특허청 특허까지 받게 되었다. 상락수의 제조기술은 차가버섯 품질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는 베타글루칸과 베툴린, 베툴린산 농도를 높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차가버섯을 추출하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를 찾아냈으며, 수분 함량도 러시아산 1등급 추출분말보다 낮은 0.1%로 줄였다.

차가버섯을 음용할 때에는 60도 이하의 따뜻한 물에 1g 정도를 용해시켜 매 식전 30분에 마시는데, 좀 더 효과를 보고 싶다면 취침 전 한차례 더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건강식품 제조업체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 무료 샘플 이벤트를 시행, 미리 제품의 맛과 효능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고객들이 설날선물 등 목적으로 구매 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더 제품에 만족할 수 있도록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락수에서는 모바일 어플을 출시해 정보를 간편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신규 회원가입이나 모바일 어플 접속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어, 명절선물을 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