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다이어트’는 금물…운동과 단백질보충제로 기초대사량 높여야
‘굶는 다이어트’는 금물…운동과 단백질보충제로 기초대사량 높여야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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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다. 한파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지만, 유통업계는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화사하고 산뜻한 봄옷들이 매장 곳곳에 전시되며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봄 패션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갖가지 패션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며 봄이 가까이 왔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봄이 한 발 가까이 다가오면서 겨우 내 몸매관리에 소홀했던 이들에게는 비상이 걸렸다. 두툼한 겨울 외투 속에 감춰진 군살들을 그대로 뒀다가는, 다가오는 3월 후회만 남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봄이 찾아오기 전 겨울철 군살과 이별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자.

성공적인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으로 식단을 조절하되,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단 무조건 음식 양을 줄이는 ‘굶는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음식 양을 줄이게 되면 몸이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기초대사량을 줄이게 돼, 장기적으로 더욱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중감량 시에는 운동과 함께 충분한 영양분 섭취를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할 때는 1~2시간 정도의 집중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 특정 부위에 국한된 운동법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 운동 후에는 단백질 위주 영양식을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어렵다면 영양분 섭취와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간편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백질보충제의 경우 보디빌더 및 일부 운동선수 등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소비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엔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단백질보충제 등 헬스보충제를 구매하기 전에는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보충제의 단백질 성분인 고품질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제조 신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단백질 기능성 인정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벌써부터 겨우 내 무심했던 몸매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진정한 워너비 몸매로 거듭나고 싶다면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 운동 삼박자가 갖춰지는 것이 중요한데, 무리한 운동과 굶는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에 있어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매스마트는 스마트팩 출시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필요한 보충제만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할인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 2~3통 구입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이, 4통 패키지 구입 시 추가 15% 할인 혜택이, 세트 패키지 구입 시 추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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