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 대맥, 이과상위권 학습 전략 제안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 이과상위권 학습 전략 제안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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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몇 년 전까지 학습 전문 커뮤니티 사이에서 많이 돌았던 질문 글이 있다. ‘양치기’로 수학 고득점이 가능하냐는 글이다. ‘양치기’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 유형을 익힌다는 것을 뜻하는 일종의 ‘학습 훈련법’이다. 그 당시에는 정말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낸다면, 충분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과연 지금도 그럴까?

대다수가 예상하듯, 정답은 ‘아니다’이다. 특히 수능 수학 영역 가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더욱이나 어림도 없는 소리다. 혹자는 ‘유형을 익히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실전에 출제되는 문제들은 수능과 내신을 막론하고 관련성이 있는 여러 개념들에 대한 다차원적 사고력을 테스트한다. 때문에 개별식 학습을 통해 모자란 단원들을 메우되, 효율성을 더한 자기주도학습 시간 또한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대맥학원은 학원가에서 수학 가형 학습의 강자로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는 대치동 고등 전문 수학학원이다. 강사진 전원이 스카이 출신으로, 소수정예 클래스를 구성해 강도 높은 일대일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몰입학습실에서 진행되는 몰입학습시스템을 통해 집중도 높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 최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한다.

이과 수학 전문이라는 명성답게 문제 하나에도 다양한 풀이과정을 설명해 다각적으로 문제를 볼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한 문제를 풀어도 여러 문제를 푼 것과 같은 효과는 물론, 발상의 영역을 넓혀 심화의 심화를 더한 심도 깊은 학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고득점을 노리는 이과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학원에서는 기하나 통계 등 많은 학생들이 고전하는 단원을 집중적으로 메꾸는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 사례들이 잇따랐다.

대치동 소규모 수학학원 대맥학원 관계자는 “기초 개념을 단순 숙지하는 것을 넘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관련 단원과의 연결성을 빠르게 찾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고등 수학의 최우선 과제”라며 “개인별 맞춤 테스트를 유형별, 단원별, 난이도별로 제공하고, 오답정리뿐만 아니라 오답의 패턴과 통계까지 산출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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