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고 등 6개 학교 476명, 평창에서 응원 겸 진로·체험학습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광주체육고등학교 크로스컨트리와 컬링 선수 등 광주 6개 학교 학생 476명이 현장에서 직접 올림픽을 응원했다. 평창에 도착한 학생들은 대표팀 경기 등을 관람하며 응원에 나서는 한편 스키 캠프 등 체험학습에도 참여했다.
평창에서 응원 겸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학교는 광주체육고, 첨단고, 송광중, 광주동명중, 하백초, 광주교대부설초 등이다.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참가를 결정했으며 교대부설초를 마지막으로 2월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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