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다이어트의 상징 김지선, 46세에도 날씬한 몸매 유지
산후 다이어트의 상징 김지선, 46세에도 날씬한 몸매 유지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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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선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선 인스타그램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산후맘들 사이에서 산후 다이어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지선은 무려 네 번이나 출산을 했지만 항상 원래의 몸매로 돌아갈 수 있게끔 노력했다고 한다. 특히 셋째를 낳고 나서 방송 중에 쓰러진 경험으로 더 건강을 챙기게 됐다고 전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이어트를 지향하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이 김지선 다이어트를 참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속 김지선은 패널로 출연하는 SBS ‘영재발굴단’ 100회 특집으로 드레스를 입고 서 있다. 깡마르지는 않았지만 건강하고 날씬한 모습이다. 이 사진에 대한 댓글로는 ‘지선언니 넘 이뿌세요♡♡ 누가 애기 넷 딸린 엄마라 믿겠습니까??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고 관리하신 언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뱃살다이어트 방법 좀’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선은 아이를 낳은 후 처진 살에 탄력을 주기 위해 출산후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출산 경험을 가진 여성들은 뱃살이 처지고 엉덩이와 허벅지, 배에 살이 많이 붙은 부분 비만이 많은데, 김지선은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근육을 길러 탄력 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에 매일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은 물론 보이차 다이어트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선은 영재발굴단 패널로 프로그램의 눈물을 담당하고 있다. 시청자의 눈으로 그리고 자녀를 둔 엄마로서 아이에게 무엇이 궁금하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부모의 입장에서 감정 이입을 하며 보기 때문에 영재발굴단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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