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부동산 투자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강남을 비롯해 역세권 아파트에 집중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이 발표되고 금리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무조건적인 투자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지난해 정부는 서울에 투기과열지구와 투기 지역을 정하고 세제 관련 고강도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인천 경제자유구역(IFEZ)의 소형 오피스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나 영종하늘도시의 오피스텔은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끊임없는 배후 수요, 제3연륙교, 제2여객터미널, KTX, 미단시티 등 레저복합도시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집중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는 개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 부동산도 덩달아 호조를 띄고 있다. 과거 대형 아파트에 집중되었던 투자는 소형 아파트, 소형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의 경우 이미 인구 절벽화 현상이 가시화 되고 있고, 노령화, 1인 가구가 보편화 되면서 한국 역시 다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가 520만 3000명으로 전체 가구의 30%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로 인해 1인 가구의 소비패턴을 잡고자 하는 마케팅이 산업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초솔로사회(아라카와 가즈히사 저)’라는 책이 화제를 일으키면서 이들이 소비하고, 만들어내는 경제 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역시 이러한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라 부동산 투자 역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지난해 말 분양을 시작한 ‘영종도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은 신개념 여성특화 오피스텔로 영종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으로 전체 연면적 19,209.20㎡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영종하늘도시 내에 들어서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0~21㎡으로 구성되며, 총 370실 규모로 1,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분양 상담사 신미연 실장은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성과 안전성의 중심에 있는 ‘영종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이 오피스텔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적기"라고 말한다.
‘영종도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은 오피스텔 최초로 1군 시공사인 일성 건설이 시공하고 있으며 한국자산신탁이 사업을 추진하기에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공항 임직원들의 배후 주거지로 부상했다.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IR, 퓨리&시저스 등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이 추진되면서 핵심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2018년 현재 제2여객터미널의 고용 인원만 4만여명에 이른다. 2022년까지 총 33만명의 인원이 복합 리조트, 호텔에 근무하게 된다. 올 상반기 착공 예정인 한상 드림아일랜드는 쇼핑몰, 워터파크, K-POP공연장, 골프장을 갖출 예정이다. 복합카지노 레저 단지와 한류 문화 단지들이 대거 들어서면 1인 가구, 젊은층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트루엘에디션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특화된 오피스텔이다.
뿐만 아니라 트루웰 오피스텔이 완공되는 2020년에 지하철 9호선이 환승 없이 공항까지 연결된다. 점차 교통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젊은층의 유입이 더욱 가속화 될 예정이다. 자기부상열차(모노레일)가 영종도 전 지역을 운행을 하게 된다.
영종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은 카지노, 항공사 등 영종도에서 근무하는 여성을 위해 필수 수납공간을 1.5배 더 확보했다. 또 입주자에게는 최근 여성들의 잇 아이템인 의류건조기 증정을 계획하는 등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추구했다.
신 실장은 “연일 변화되는 부동산 환경 속에서 트렌드에 맞춘 소형 오피스텔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품고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며 “오피스텔 분양 상담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트루엘 에디션 분양 홍보관을 방문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종도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는 현재 부천시 상동 쇼핑몰 세이브존 인근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사전에 담당자 지정예약제로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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