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21일 행복한 급식과 건강한 미래라는 비전으로 단양군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매포읍 우덕길 18에 설치된 센터에는 급식관련 전문 인력이 배치돼 영양과 위생·식품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위탁운영을 맡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단양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 1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대상으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 급식시설의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대상별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급식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