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대전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2일 중구 관내 센터 등록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 스튜핏!, 튼튼, 그뤠잇!’ 영양캠프를 개최했다.
센터는 이날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영양교육 주제를 운동과 접목한 놀이형 신체활동 및 체성분 측정 등 자기주도적 체험활동, ○×퀴즈를 통한 지식습득 참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적용으로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전한 식습관 확립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유도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신나는 놀이와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는 영양교육을 받아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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