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보다 경기 아파트가 싸다?...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 조합원 모집
서울 전세보다 경기 아파트가 싸다?...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 조합원 모집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2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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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서울을 떠나 출퇴근이 가능한 인근 경기도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교통만 편리하다면 서울의 전셋값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탈서울 행렬이 지속되면서 건설업계 역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지역에 분양물량 공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가 1차 조합원 모집완료 후 2차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지난 2007년 일산자이 이후 지역 부촌으로 꾸준히 기반을 다져온 식사지구는 최근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수요자가 몰리면서 최근 일산자이2차 전 주택형 청약 순위 마감하여 식사지구의 위상을 반등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는 최첨단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74㎡, 84㎡ 1,2,3,4,5,단지 총2,000세대(예정)이며 각종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췄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도보로 가능한 은행초, 풍동초, 둥동중, 풍산중 세원고 등과 2㎞ 거리에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있고 학원이 밀집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에서 5분거리에는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우체국·은행·도서관등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국립 암센터가 있어 원스톱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인 일산 호수공원과 함께 단지주변으로 달맞이공원·식골공원·소나무공원·정발산공원등이 있어 도심 속 자연 그대로의 청정에코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도권광역철도 일산∼삼성구간(37.4km) GTX A노선에 대한 착공확정 되면서 GTX노선 중 가장 빨리개발에 착수, 오는 2018년말 착공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GTX를 이용하면 킨텍스에서 강남 삼성역 약17분, 서울역 13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3호선과 경의선라인으로 GTX와 지하철이 만나는 환승역(대곡역)까지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경기북부 일산 테크노밸리 부지확정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착공, 한류월드 및 LG디스플레이투자등이 잇따른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산 식사동 플러스시티’는 일산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및 경기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주택가격 부담이 덜해 서울 등 타 시·도 출퇴근자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했다. 다만 경기도 안에서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옥석을 가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인구'다. 실제 통근 취업자가 많은 수원과 용인, 고양 등의 주민등록 인구 수는 모두 100만명을 넘는다. 수원이 120만2310명, 고양시 104만2065명, 용인시 100만2619명이다.

인구가 중요한 이유는 행정권한 때문이다. 행정안전부가 강화된 행정권한을 부여하는 기준이 '인구 100만명'으로 택지개발지구 및 재정비촉진지구 지정권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권한 등이다. 도시운용계획을 자체적으로 세우고 추진할 수 있어 택지개발, 도시개발사업도 수월하다. 인구가 많으면 주택수요도 풍부해 부동산시장 불황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은 대표번호 예약 후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다.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 대표번호를 통해 조합원 가입안내와 위치안내, 방문예약시 사은품 증정을 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도 내집마련을 할수 있다” 며 “ 투자할 경우 착공후 전매가 가능하며 전매가 자유로워 시세차익을 통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확률이 높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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