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확장 무료,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 속이 알찬 김포 한강금호어울림 ‘관심’
발코니 확장 무료,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 속이 알찬 김포 한강금호어울림 ‘관심’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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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이 신도시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장점에 평당 900만원대의 착한 가격을 책정해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발코니 무상 확장 등 입주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수요자가 원하는 4ROOM 구성도 가능하다.

김포한강 금호어울림’은 김포시 양곡택지개발지구 1단지 D-1블록, 2단지 B-2블록에 총 873세대로 조성된다. ▲전용59타입은 2억1천만원대 ▲전용77타입은 2억5천만원대 ▲전용84타입은 2억6천만원대부터로 공급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발코니까지 무상으로 확장해준다. 또 계약자 초기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도 2회분납제 및 1차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김포한강 금호어울림’은 올해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가까운 수혜단지로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다. 구래역(18년11월 개통 예정) 이용시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하며, 단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는 서김포IC와 대곶IC가 위치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 및 김포공항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한강로도 가까워 김포한강신도시IC까지 차로 11분내로 이동 가능하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해 아파트 거래량, 전입인구가 대량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런 고조된 분위기 속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이 2억원대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초대형 이마트, 메가박스(예정) 인접해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신혼부부, 젊은 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단지 주변에 신양초등학교, 신양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근접해 있어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며 “실제 한강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에는 사흘간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는 마곡 대기업 직장인들의 마곡 대체 주거지로 투자가치가 높으며 호재 대비 저평가 지역으로 손꼽힌다”면서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되는 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증가해 빠른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과의 접근성,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으로 인해 김포 분양시장이 연일 주목 받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 아파트 거래량은 2만 건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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