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홈쇼핑 쉐이퍼 브랜드 미즈라인이 18년도 SS시즌을 맞아 새로운 아이템을 론칭한다. 다리 라인부터 힙업까지를 책임지는 ‘레그쉐이퍼’에 이어 이제는 여성의 전체적인 몸매를 보정해 주는 ‘실루엣쉐이퍼’를 개발, 다시 한 번 여성들에게 보정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미즈라인 ‘실루엣쉐이퍼’는 R&BD 센터의 연구개발을 통해 3D 바디스캐너 기술을 도입, 한국 여성 2800여명의 신체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실루엣쉐이퍼’는 국내 유일한 근거 있는 기술력으로, 한국 여성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실루엣쉐이퍼’는 라이크라(LYCRA)가 최대 57%까지 포함되어 업계에서는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며, 부위별 차별화된 라이크라 혼용률로 신체 부위를 단계적으로 보정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상의는 3가지 라이크라 소재를 적용하여 부위별 단계별로 ‘가슴은 더 볼륨 있게, 옆구리는 매끈하게, 복부는 날씬하게 보정’해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하의는 57% 라이크라 소재를 전체적으로 적용하고, 360도 에어홀 파워넷 패널을 부착해 복부는 강하게 보정해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편안한 보정력을 제공한다. 또한, 초경량 소재 적용, 무봉제 프리컷팅 기술로 봄/여름 가벼워진 옷차림에도 입은 듯 안 입은 듯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이번 시즌 론칭에는 특별한 사은품 ‘와이라인방지거들’을 제공한다. 미즈라인만의 특허 기술로 개발한 ‘와이라인방지거들’은 스커트 착용 시 민망해 보일 수 있는 와이라인을 커버해주는 기발한 제품이다. 와이라인 방지뿐만 아니라 보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미즈라인 ‘실루엣쉐이퍼’는 3월 초 현대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미즈라인 관계자는 “365일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모든 여성 고객님들을 생각하며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올해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품질과 가격 모두를 만족시켜 드릴 수 있는 미즈라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