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은 지난 24일 센터 체험관인 건강꿈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음식 만들기 학부모 집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통병과지도사 진선미 강사와 함께 다문화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국의 전통 음식인 떡과 차를 조리해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남용 센터장은 “센터 등록 기관내 200 가구 이상의 다문화 가정이 있으며 이번 학부모 집합교육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건강 관리와 한국 음식 문화 체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GPS!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부모참관 및 참여 프로그램) ▲싱싱한밥상 만들기(나트륨 저감화 사업) ▲키 쑥쑥 새싹왕(어린이 성장관리 프로그램) ▲안심 급식소 만들기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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