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최근 ‘MBC 무한도전’에 소개된 바 있는 원주 출렁다리, 지난달 11일 개통한 소금산 출렁다리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누적 방문객 수는 지난달 28일 10만명, 이달 11일 20만명, 25일 3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산악동호회와 많은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역시 맛집을 빼놓을 수 없다.
원주는 횡성과 가까워 한우 맛집들이 즐비하다. 그 중에도 단체손님 예약을 받을 때 중요한 맛, 가격, 식사공간, 주차장을 제외할 수 없다. 횡성 오크밸리cc 앞에 위치한 ‘횡성고향한우’는 출렁다리에서 인접한 맛집이다.
여행객들의 부담요소인 가격, 식사공간, 주차장까지 완비한 ‘횡성고향한우’는 가족세트를 포함한 육회 서비스까지, 여행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모두 채워줄 수 있는 관광명소다.
원주 맛집 횡성고향한우는 그날 그날 질 좋은 부위를 선별해 손님상에 제공하고 산지에서 직접 국내산 한우를 구매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맛과 품질은 물론 1+등급 가족세트(720g) 12만원, 1인분 기준(180g) 3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상차림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기는 냉동이 아닌 냉장 보관의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산 한우만 취급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보장되어 있어 믿고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우수육, 갈비탕,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관계자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원주출렁다리의 전경을 감상하고 ‘횡성고향한우’에서의 행복한 식사 한끼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