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 등 건강기능식품 원료, 올해말까지 재평가
자일리톨 등 건강기능식품 원료, 올해말까지 재평가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2.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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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18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계획 발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27일 올해에는 자일리톨, 글루코사민 등 기능성 원료 16종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재평가대상 중 자일리톨·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등 9종은 주기적 재평가 대상이며 글루코사민‧비타민D‧쏘팔메토열매추출물 등 7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으로 올해 12월 재평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기능성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위해정보 등이 확인돼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재평가 시 검토하는 자료는 영업자 제출자료, 생산실적, 품목제조신고, 이상사례 및 식약처 조사결과 등이다.

*상시적 재평가 대상(7종): 글루코사민, 비타민D, 쏘팔메토열매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 EPA 및 DHA 함유유지, 백수오등복합추출물,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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