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카츠 “탄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승부해야”
이오카츠 “탄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승부해야”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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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어떤 음식을 팔지 정하는 것이다. 업종을 정했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상권에서 장사를 해야 하는 지를 정해야 한다.

이 때 상권을 정하는 창업자라면 큰 고민에 부딪히게 된다. 바로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는 가격이 비싸고, 저렴한 상권을 찾자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멀어져 손님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 있다. 꼭 좋은 상권에 위치해야만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메인 상권에서 떨어져 있어도 굳이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장사가 잘 되는 가게들이 있다. 이 가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맛’이다. 해당 가게에 찾아가야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이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가격대비 이상의 만족감을 주면 손님들의 재방문율이 자연히 높아지게 된다. 결국 메인 상권에 위치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면 손님들은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정통 수제돈까스 이오카츠는 얇은 고기를 겹겹이 25겹 이상 쌓아 기존과 색다른 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돈육 선진포크만을 사용하고 카놀라유로 튀겨내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돈까스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구성, 우리 입맛에 맞는 레시피, 가격대비 이상의 만족감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창업시 훌륭한 맛을 제공한다면 손님들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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