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울산 동구 메이퀸컨벤션웨딩홀은 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잔여시간대 예식장 무료대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급 수입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업그레이드, 식대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메이퀸컨벤션은 울산 지역 유일의 1시간30분 예식으로, 혼주와 예비부부는 물론 하객들도 예식장과 피로연장,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승우 울산메이퀸컨벤션 전무이사는 “지역의 유명 웨딩스튜디오와 수입명품드레스를 입점 시켜 고급화를 추구해 지역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자세한 문의는 예약실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KT 방어진 사국에 자리하고 있는 울산메이퀸컨벤션은 600여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하며, 울산대교 개통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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