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18년도 사랑나눔 헌혈행사 재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5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사람나눔 헌혈행사를 재개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2~4회에 걸쳐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4회에 걸쳐 143명의 직원들이 동참한 바 있다.
헌혈에 참여한 유아특수복지과 정성진 주무관은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내 작은 행동 하나가 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내 혈액을 통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다고 하니 더욱 기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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