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중 한식 음식점 창업은 1만7752개로 나타났다. 그만큼 요식업 창업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처럼 포화되어 있는 창업 시장에서 어떠한 아이템으로 시작할지 고민하는 창업자들이 많이 있다.
이 중 순수익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아이템으로 족발집 창업을 하려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족발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메뉴 중 하나로 야식이나 회식 그리고 배달 메뉴로 알려진 메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로 음식점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족발집을 포함해 어떠한 음식점이든 운영 노하우나 맛 자체가 뛰어나지 않다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당산역 맛집으로 알려진 ‘돼순이네왕족발’ 신풍역 본점에서 신근식대표는 자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족발집 창업을 꿈꾸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전수하고 있다.
신근식 대표는 서민갑부와 생생정보통, 김현욱의 굿모닝 생방송 등에 다수 출연하며 ‘돼순이네왕족발 본점’을 창업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송 섭외가 들어오고 있으며, 배달어플 배달의 민족 본사에서 강사로 초청된 바 있다.
신 대표는 "돼순이네왕족발 본점은 합리적 가격에 양이 푸짐하며, 서비스로 과일쟁반국수, 그리고 순대국을 제공하여 족발의 맛뿐만 아니라 푸짐한 상차림으로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게 아낌없이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돼순이네왕족발 신풍역 본점은 신메뉴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음식 맛의 비법과 함께 운영 노하우까지 아낌 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